“향 날아가 버려지는 건조기 시트, 1년에 수만 장… 닥터퓨리는 ‘1매 비건 포뮬러’로 답하다”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닥터퓨리(Dr.PURI)가 1인 가구를 위한 미니멀 세탁 솔루션, ‘1매입 건조기시트(화이트미스트향)’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사용자의 실사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생활밀착형 제품으로, 벌크형 시트가 가진 ‘향 날림’과 ‘건조·위생 문제’ 같은 불편함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닥터퓨리 관계자는 “건조기 시트는 본래 향과 정전기 방지, 섬유유연 효과를 위해 사용하는 제품이지만, 벌크 형태로 보관하면서 ‘향이 다 날아간다’, ‘시트가 마른다’는 불만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며, “이번 1매입 제품은 그런 불편을 최소화하면서도 1회 사용에 가장 적절한 향 지속력과 효과를 구현해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신제품은 총 40매입 구성으로, 각각의 시트가 개별 포장돼 있다. 가볍게 손으로 찢을 수 있는 패키지 형태로 제작되어 보관과 개봉 모두 위생적이고 간편하다. 향은 깨끗하고 청량한 ‘화이트 미스트향’으로, 시트러스의 상쾌함, 오존의 청량함, 머스크의 포근함이 조화를 이루며 세탁물에 은은하게 남는 향 지속력을 제공한다.
1매입 포장 형태는 위생성과 휴대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1회 빨래량이 많은 1인 가구, 공용 세탁기를 쓰는 기숙사·셰어하우스, 빨래방 사용자 등 ‘꼭 필요한 만큼만’ 사용하는 환경에 최적화됐다. 또한 보관 중 향이 날아가거나 시트가 마르는 문제 없이, 필요한 순간에 꺼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구성으로 환경적 낭비도 줄였다.
닥터퓨리 건조기시트는 피부 자극을 줄인 자연 유래 성분 기반의 제품으로,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합성색소와 유해 성분을 배제한 비건 포뮬러로, 피부에 안전하고 동물과 지구에도 부담 없는 지속 가능한 소비를 지향한다.
닥터퓨리는 “이번 1매입 제품을 통해 미니멀 라이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의 실용적인 선택지를 넓히고,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습관과 니즈에 맞춘 제품군을 계속해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닥터퓨리는 해당 신제품을 공식 온라인몰을 포함한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하며, 출시를 기념해 한정 수량 특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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