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고자 실시 중인 성수품 공급 확대 및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이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지난달 16일 발표한 설 민생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성수품을 공급하고 할인 지원을 추진해 16개
올해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이 확대 지원됨에 따라 연간 9000명이 혜택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교육부와 국립특수교육원은 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 지자체 시·군·구를 대상으로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사업’ 공모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장애인 평
보건복지부가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통해 이달부터 지역가입자의 건강보험료를 월평균 2만5천원가량 인하한다고 6일 발표했다. 이로써 약 333만 세대의 지역가입자가 건강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개정령에 따르면 재산보험료의 기본공제는 현행 5000만
# A시 공무원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의 선거 관련 게시글에 ‘댓글’ 3회 작성 및 ‘좋아요’를 35회 클릭하는 등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해 주의와 경징계 처분을 받았다. # B군 소속 공무원은 국회의원선거 당내 경선 중인 특정 후보자에게 유리한 자료(경선방법,
▲ © element5digital, 출처 Unsplash정부가 2025학년부터 의과대학 정원을 2000명 증원해, 2035년까지 1만 명의 의사 인력을 확충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로써 현재 3058명에서 총 5058명으로 정원이 확대되며, 국가 의료체계를 강화하는
경기도가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식육가공·판매업체 143곳을 대상으로 식육가공품 안전관리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내장 등 부산물을 활용해 곱창, 닭발 등 식육가공품을 만드는 식육가공업체 50개소와 장출혈성대장균 등 식중독
현대자동차가 2023년 전국 판매 우수자 10명의 명단을 공개하며 대전지점 김기양 영업이사(만 55세)가 최다 판매 직원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김기양 영업이사는 지난해 총 416대의 차량을 판매하며 3년 연속 현대자동차 최다 판매 직
'파묘' 김고은이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인다. '파묘'가 화려하면서도 몰입감 넘치는 ‘대살굿’ 스틸을 공개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공개된 스틸은 파묘에
‘날 것’ 그 자체의 조진웅이 온다. 오늘(7일) 영화 '데드맨'이 개봉한다.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
인천국제공항공사가 '23년도 항공화물 실적을 분석한 결과, 환적화물 증가에 힘입어 지난 3분기부터 인천공항 항공화물 시장이 본격적인 반등을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7일 밝혔다. 2023년도 인천공항의 항공화물 실적은 2022년 대비 6.8% 감소한 274만 4
수원시가 6일 수원시 기업지원센터 대회의실(권선구 고색동)에서 '2024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해 수원시, 수원상공회의소, 수원타플렉스관리공단,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경기벤처기업협회, 경기도 GRRC연구센터
인천시가 미래지향적 산업 생태계 조성과 신(新)성장 산업 발전을 위한 인천형 스마트 서비스 발굴에 나섰다. 인천광역시는 2025년 원·신도심 균형발전을 위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접수하는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이하 스마트빌리지 사업)
설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위급 상황에 대비해 소방청이 문자, 영상, 앱 등을 활용한 다매체 신고 방법을 홍보하고 활성화하고 있다.소방청은 다매체 신고를 통해 문자, 사진, 119 신고앱, 영상통화 등을 활용하여 119 종합상황실에 신고하는 방법을 제공하며 이는 2
정부가 필수의료 등 저평가 항목을 집중 인상할 수 있도록 수가 결정구조를 개편해 중증·응급환자·수술 등 필수의료 분야에 대한 보상을 강화한다. 이에 종별 환산지수 계약에 따른 행위별 수가의 일괄 인상 구조를 탈피하고, 업무강도가 높고 자원 소모가 많으나 상대적으로 저평
고용노동부가 2027년까지 '임금 체불 철저 단속'을 예고하며, 상습적으로 법을 위반한 기업에 대한 새로운 근로감독 제도를 도입한다.올해 근로감독 종합계획에 따라 특별근로감독은 고액·다수 체불 사업장에 확대 적용되며, 상습적인 법 위반에 대해서는 곧바로 사법처리나 과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