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운동기구∙ICT 기술을 융합 스마트 헬스케어로 재미와 운동 효과 잡아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외부 활동이 제한되면서 현대인들의 운동 부족 현상이 증가한 요즘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체력저하를 경험하는 가운데 실내에서 쉽고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 게임이 각광을 받는 추세다.
이에 주식회사 뱅코(대표이사 강대구)는 스케이트보드 게임 '액션보드'를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뱅코에서 선보일 '액션보드'는 기능성 운동기구와 ICT 기술을 융합한 스마트 헬스케어 제품으로 제품의 모션감지 센서를 통해 다양한 체감형 게임 콘텐츠와 함께 재미뿐 아니라 몸의 균형 발달과 운동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실내에서 쉽고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 게임으로 구성되어 국민들의 건강생활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액션보드' 이용 방법은 블루투스로 연결된 ‘밸런스 보드’와 ‘스마트폰’을 대형 스크린(또는 TV)과 HDMI 케이블로 연결해 거실에 스릴 있는 스키장을 가져다 놓은 듯한 느낌을 주는 신박한 게임이다. 사용자들이 더욱 즐겁게 트레이닝 할 수 있도록 게임 앱을 제공하며 블루투스 모바일게임을 통해 보다 재밌게 운동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앱을 통해 운동량, 칼로리 소모와 같은 건강 데이터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뱅코의 강대구 대표는 "이번 겨울은 '위드 코로나'라고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어 야외활동이 자유롭지만은 않은 가운데 우리나라 국민의 운동 부족은 세계 최하위권으로 심각한 수준으로 잘못된 자세와 운동으로 거북목 증후군, 목과 허리 디스크 환자 급증하는 가운데 액션보드는 야외활동에 대한 부담 없이 실내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콘텐츠"라며 "액션보드와 함께 5분간 게임하며 운동할 시 20분 워킹 혹은 10분 러닝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뱅코는 골프 스틱을 들고 실제 스윙을 통해 실내에서 골프게임을 즐길 수 있는 '액션골프', 전라북도만의 특색을 담아 증강현실 기술을 적용해 개발한 보드게임인 '승람도AR', 잔인하지 않고 유쾌한 스타일의 좀비 슈팅 게임인 '좀비킹덤' 등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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