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선박 도입, 진단부터 금융 신청까지 한 번에

해수부·한국해양진흥공사, 다음 달 부터 원스톱 지원체계 운영

앞으로 국적선사는 친환경 선박을 도입할 때 진단부터 컨설팅, 선박금융, 보조금까지 한 번에 통합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해양수산부는 한국해양진흥공사와 함께 다음 달부터 ‘국적선사 친환경선박 도입 원스톱 지원체계’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진행한 민생토론회에서 발표된 항공·해운·물류 발전방안의 후속 조치다.


친환경선박 도입 원스톱 지원 추진체계. (자료=해양수산부)

기존에는 국적선사가 친환경선박을 도입할 때 금융기관의 선박금융, 정부 보조금, 컨설팅 등을 각각 개별적으로 문의하고 신청해 지원받아야 했다.


또 어느 프로그램이 더 적합한지 비교·결정하는 데도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한국해양진흥공사를 통해 현재 상황 진단부터 금융·친환경·시황에 대한 컨설팅은 물론, 정부 보조금부터 정책금융 실행까지 모든 지원을 한 번에 통합적으로 받을 수 있게 된다.


친환경선박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국적선사 담당자는 한국해양진흥공사 중견선사금융2팀(051-795-1752), 중기상생금융팀(051-795-1761)에 문의하고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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