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4 공공주도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개발 지원사업(수행기관) 공모’에서 여수시가 선정돼 신안군에 이어 지역 내 공공주도 해상풍력 단지 개발이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여수시는 지난해 11월부터 본격화된 해상풍력 사업 추진을
한국과 캐나다, 이탈리아, 우크라이나 등 9개국이 진행한 12개 문화예술 협업사업의 작품을 국내에서 만난다.공연, 전시, 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해외 각국의 독창적인 문화와 케이-컬처가 호흡을 맞춘 작품을 선보인다.문화체육관광부는 29일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26일 전국 5개 권역에서 ‘디지털튜터 양성 과정’을 수강할 교육생 8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디지털튜터는 초·중·고등학교에서 교사를 도와 수업용 디지털 기기와 소프트웨어를 관리하고,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한 수업 때 학생의 디
광주‧하남 카네기 총동문회는 지난 24일 여름철 ‘사랑의 김치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광주‧하남 카네기 총동문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배추김치 1천500㎏(700만원 상당, 5㎏ 300박스)을 직접 담갔으며 북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를 통해 지역 내 식생
경기도가 매매 계약서를 이중으로 작성하는 등 부동산 거래 금액을 거짓 신고해 취득세를 포탈한 6명을 적발하고 추징세 2천2백만 원을 부과했다.경기도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실거래 금액보다 낮은 금액으로 이중계약서를 작성(이하 ‘다운계약’)해 과태료가 부과된 44
전라남도는 완도에서 강진을 잇는 고속도로 사업이 22일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의결됐다고 밝혔다.이는 전남도가 그동안 사업의 당위성과 조기 착공 필요성을 전 추경호 기획재정부 부총리와 여야 양당 대표 등 중앙부처, 국회에 꾸준히 건의해
경상북도는 21일 경주 화랑 마을에서 해외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도내 자동차부품 기업들을 대상으로 국내 복귀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미·중 갈등, 보호무역주의 등 글로벌 공급망 위험 해소를 위한 해외 진출기업의 국내 이전 수요 증가에 따라 국내 복귀 기업
경상북도는 21일 경주에서 10대 산업 분과 전문가와 관계부서 등이 모여 ‘산업대전환 거버넌스 운영’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총괄협의회장을 맡은 김현덕 경북대 교수와 자문위원이신 최재홍 교수, 정종석 연구위원, 그리고 인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거북섬 웨이브파크 광장과 거북섬 마리나 일대에서 ‘2024 제3회 거북섬 해양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에서는 시화호에서 이색적으로 즐길 수 있는 카약, 바나나보트 등의 다양한 해양레저 체험과 여름 더위를 날려줄 워터 프로그램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물을 활용해 시원하고, 음악이 함께하는 신나는 워터 프로그램 중 백미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거북섬 물총놀이’와 ‘라군 레포츠(모터서프, 패들보드)’ 등 물놀이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
수원에 사는 제보자 김모씨에 의하면 탈세제보를 조사해 달라는 민원을 동수원세무서에 증빙자료와 함께 제보하였으나, 2년 넘게 증거불충분하다며 조사를 진행하지 않던 사안을, 지난 7월 말에 제보자에게 세무공무원이 직접 전화를 하였습니다. 내용인 즉 탈세혐의가 증빙자료에 의하여 명백한 상황에서, 동수원세무서 담당공무원은 탈세혐의를 무마 시킬 수 있도록 제보자에게 진술서를 요청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다시 요약하면, 상속재산을 물려 받는 과정에서 1억원의 확정 채권을 상속등기를 경료하면서
▲ 경남포스트 제공창원특례시의회 도시발전연구회(대표의원 이정희)는 26일 연구용역 결과보고회를 개최하여 창원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창원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이대로 좋은가/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창원시의회 제공)정부는 도시와 국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쇠퇴한 도시를 살리기 위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창원시에서도 도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사업에 선정된 공모지구를 중심으로 노후한 주거지와 원도심 환경개선을 진행하고 있다.연구회는 창원시가 지속 가능한 도시 경쟁
서울시는 7월 26(금)부터 8월 11일(일)까지 한강 수상 및 9개 한강공원 일대에서 문화, 휴식, 도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가 가능한 서울의 대표 여름 축제 「2024 한강페스티벌_여름」을 진행하고 있다.서울시는 고물가 시대에 가까운 한강에서 가성비를 갖춘 알뜰한 피서 프로그램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가성비 좋은 열정 충만의 한강 피서’라는 대 주제 안에서 음악, 영화, 가족이라는 3가지 세부 주제를 만들어, 총 20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카약페스티벌 참가자들
▲ 경남포스트 제공조근제 함안군수는 24일 2025년 현안사업 도비 확보 건의를 위해 경남도청을 방문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마주 앉아 사업 제안하는 조근제 함안군수(함안군 제공) 이날 조 군수는 박완수 경남도지사와의 면담을 통해 총사업비 51.5억 원 규모, 3건의 사업을 설명하고 도비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주요 건의사업은 △악양 노을 생태보행로 설치사업(39억 원) △가야 하검마을 공영주차장 조성사업(9.5억 원) △지방도 1004호선(어석고개) 굴곡도로 개량(3억 원)으로 해당 사업
▲ 경남포스트 제공진주시는 30일 경남진주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조규일 진주시장, 시 경제관련 부서 국장 및 진주상공회의소(회장 허성두) 임원진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역경제 상생발전을 위한 기업인과의 간담회에서 발언하는 조규일 진주시장(진주시 제공)이번 간담회는 지역경제의 주축인 관내 기업인의 경영애로를 청취하고, 주요 경제 현안을 논의하는 등 상호 소통과 협력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진주상공회의소 임원들은 경제와 지역 현안 및 기업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5일 시청 시장 접견실에서 ‘2024년 용인시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는 이날 제10대 용인시 평생교육협의회 위원을 11명을 위촉하고, 첫 협의회를 열어 민선 8기 평생 학습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시는 민선 8기 후반기 시 평생교육 비전을 ‘시민의 배움으로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 용인’으로 정하고 ▲평생학습도시 체계 대전환 ▲선순환 평생학습 생태계 조성 ▲균형있는 평생학습 추진 등을 3대 추진 전략으로 꼽았다.이를 바탕으로 추진할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