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14일 진행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한 특별수송대책을 최종 점검했다고 밝혔다.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13일 오후 서울사옥에서 전국 소속장 영상회의를 열어 수능 대비 특별수송대책을 점검했다.코레일은 수험생이 열차를 안심하고 이용할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공직복무점검단은 10월 8부터 11월 8일까지 대한체육회의 비위를 점검해 직원부정채용(업무방해)과 물품 후원 요구(금품 등 수수), 후원물품의 사적 사용(횡령), 체육회 예산낭비(배임) 등의 비위혐의를 발견해 이기홍 대한체육회장 등 관련자 8명을 수
서브큐가 서울카페쇼에서 국내 독점 공급하는 카페용 식물성 음료 ‘카페랩’을 선보이고 카페·베이커리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시연했다.삼양사 식자재유통사업 브랜드 서브큐(ServeQ)는 6일부터 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서울카페쇼’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효성중공업이 국내 최대 에너지 산업 전시회에서 K-전력 산업이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한다.효성중공업은 6일부터 8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글로벌 전력·에너지 산업 엑스포인 ‘BIXPO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2024’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B
대구광역시는 지난해 지역 ABB(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산업을 선도할 유망기업 13개를 발굴·지원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으며, 올해도 10개 기업을 추가로 선정해 적극 지원한다.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2024년 ABB 분야 유망벤처 기업 6개와 고성장기업
앞으로 대학기숙사의 다인실이 생활공유공간 외에 독립생활공간이 함께 배치되는 등 ‘따로 또 같이’ 공유형 기숙사의 주거환경으로 탈바꿈될 전망이다.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10월 2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학기숙사·생활관 주거환경 개선 방안’을 의결한 후 4일 교육부 등
올해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역대 최대 규모인 2600개 사 이상의 유통·제조·서비스 기업이 참여한다.특히, 수출의 온기를 내수경제 활성화로 이어갈 수 있도록 수출 호조세인 자동차·가전 등 내구소비재를 중심으로 할인폭을 확대하고 문화·레저 분야도 할인에 참여한다.산업통상자원
오는 11월 1일 ‘양자과학기술 및 양자산업 육성에 관한 법(약칭 ‘양자기술산업법’)’이 시행됨에 따라 글로벌 양자경제 중심국가로 가는 법·제도적 기반이 마련된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동 법령에 기반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양자종합계획과 시행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법 시행
앞으로 재난·감염병·산불진화 등에 대응하는 위험직무 수행 공무원은 필요시 최대 8년까지 질병휴직을 쓸 수 있게 된다.행정안전부는 위험직무 수행 공무원이 복직 걱정 없이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이 같은 내용의 ‘지방공무원법’ 개정안을 오는 31일부터 12월 10일까지
기아가 29일(화) 사우디 제다에서 열린 ‘2024 제다 국제 모터쇼(이하 제다 모터쇼)’ 보도발표회에서 브랜드 최초의 정통 픽업 ‘더 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 이하 타스만)’을 공개했다.타스만은 진보한 디자인과 공간활용성, 범용성, 안전성 등 기존 픽
전라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4년 AI 자율제조 선도프로젝트 공모에 전국 최다 3개 산업 분야가 선정돼 총 225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선정 산업 분야는 석유화학, 철강, 조선이다.AI 자율제조 선도프로젝트는 인공지능을 제조 공정에 결합해 생산의 고도화
최근 초·중·고 학생들의 큐알(QR)코드 활용이 증가하면서 이를 악용한 ‘큐싱(QR코드+피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이버 사기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복잡한 인터넷 주소 입력을 대신하거나 필요한 앱을 바로 설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QR코드의 편리함을 일
기획재정부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이 23일 한국수출입은행 서울 회의실에서 수출금융 협의체(Fin-eX)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수출금융 협의체는 수출금융 지원 현황과 기업의 금융 애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수출금융 지원정책을 발굴·제공하기 위해
외교부는 북한의 가상자산 탈취 등 사이버 공격 대응 역량강화 프로그램에 아세안 7개국과 사무국 전문가들이 참석해 오는 27일까지 한국에서 현장 연수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우리나라는 가상자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아세안 국가들이 사이버 방어 역량을 강화해 북
서울대학교가 현대자동차·기아 및 국내 최정상급 로봇 연구기관들과의 산학연 협력을 통해 첨단 로봇공학 기술 연구를 선도한다.서울대는 지난 22일(화) 현대차·기아와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함께 이동형 양팔 로봇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