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11월 29일 오후 2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지역 내 산양삼 생산 법인 및 가공협회와 '함양 산양삼 산업화와 안정적 원료삼 생산·공급을 위한 상생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원료삼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을 통한 산양삼 가공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날 협약식
미국과 유럽에서 승인된 합성항원 방식의 코로나19 개량 백신이 국내에 공급된다. 23-24 동절기 시즌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오랜 기간 검증된 플랫폼인 합성항원 방식의 백신이 추가됨으로써 국민들의 접종 선택권이 확대될 전망이다. SK바이
제로베이스원 김태래가 열정 가득 운전 새내기로 출격한다. 오늘(28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대한민국 교통사고 제로 챌린지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는 제로베이스원의 김태래와 함께한다. 김태래는 운전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해양경찰청과 고려대학교는 오늘 오전 고려대학교 본관 1층 회의실에서‘해양과학 수사역량 강화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주요 업무협약 내용으로는 ▲ 정보보호대학원과 디지털포렌식 교육·학술 분야 상호교류 ▲ 의과대학(법의학교실
가수 이무진이 전국투어 첫 공연을 성료했다. 이무진은 지난 25일 대구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2023-2024 이무진 전국투어 콘서트 ‘별책부록’의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별책부록’은 이무진이 2년 연속 개최하는 단독 전국투어로, 대구에서 막
정부가 작황 부진으로 가격 강세가 우려되는 상추는 지난 23일부터, 애호박과 오이는 오는 30일부터 할인지원 품목으로 신규 포함한다. 이에 정부 20%에 민간자체할인 10~20% 등을 더한 최대 40% 할인가를 적용해 선제적으로 가격 안정을 유도해나갈 방침이다.
성남시는 성남섬유제조사업 협동조합이 관내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2000만 원 상당의 방한용품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전 시청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한대현 성남섬유제조사업 협동조합 이사장, 홍기섭 홍한섬유산업 대표, 이아해 더엠에이치 인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계기로 한국과 영국이 자유무역협정(FTA) 개선 협상을 시작한다. 지난 2021년 1월 FTA가 발효된 후 2년 10개월 만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현지시간) 영국 맨션하우스에서 방문규 산업부 장관과 케미 베이드녹 영국 기업통상부 장관
현대건설은 22일(수) ‘2023 스마트건설 챌린지’ 시상식에서 도로분야 ‘최우수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 개최된 ‘2023 스마트건설 엑스포’에서 열렸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2023 스마트건설
신(神)인 디바 ‘골든걸스’ 박미경과 ‘제로베이스원’ 태래가 같은 시기에 데뷔한 5세대 동료로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 지난 주 ‘골든걸스 라이브’를 통해 황금맏내 인순이와 이무진이 만나 ‘행복’, ‘이별연습’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데 이어 ‘골든걸스 라이브’의 두번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6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비건 등을 대상으로 한국 채식 관광 홍보 행사 ‘비건 투어 투 코리아(Vegan Tour to Korea 2023)’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채식 인구는 코로나19 이후 강화된 건강 중시 경향
산림청은 지난 11월 13일부터 20일까지 우즈베키스탄에서 개최되는 「제21차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이행검토위원회(UNCCD CRIC21)」에 참석하여, 국제기구 및 주요국과 면담을 통해 전 세계 사막화 방지 주요 의제에 대응하였다. 유엔사막화방지
행정안전부는 미국과 국가 안전 시스템 및 기후위기 재난대응 공조 방안 등을 논의하고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합의는 미국을 방문 중인 이상민 행안부 장관이 16일(현지시간)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을 면담하며 협력 방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연말을 앞두고 특별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려는 사람들을 위해 오는 12월 9일부터 25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코지 크리스마스(Cozy Christmas)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패키지를 이용하면 객실에서 크리스마스 파
서울시가 디자인 서울 2.0 추진에 발맞춰 매력있는 서울 경관 조성을 목표로 한 서울시 ‘도시경관 개선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서울시는 지난 6월 인간, 문화, 콘텐츠 중심의 소프트 서울의 디자인 철학은 유지하면서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한 서울의 디자인 정체성을 정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