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중앙과 지방의 협력을 바탕으로 민생대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행정안전부는 21일 개최한 '제2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에서 ▲민생회복을 위한 지역경제 시책 ▲국내 체류 동포 정착지원 및 동포경제인 네트워크를 활용하기 위한 중앙과 지방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21일 서울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제16기 아인슈타인클래스 해단식을 진행했다. 아인슈타인클래스는 대학생 멘토가 원전 주변지역 청소년들의 학습과 진로 탐색을 돕는 재능나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이번 아인슈타인클래스는 원전 주변지역 초중
전기차 전문 기업 이비코가 국내 최초로 미국 ‘도로교통국 인증(DOT)’을 획득한 전동 골프카트 ‘EN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4일 발표했다.이번에 출시된 EN시리즈는 전자식 브레이크 시스템, LED 헤드램프 및 데이 라이트, 디스크 브레이크, 카본 스틸 바디 프레임 등
산림청은 임업인의 산림경영 활성화를 위한 숲경영체험림의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기준이 완화된다고 21일 밝혔다.최근 산림을 활용한 임업 경영 자원을 기반으로 산림휴양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숲경영체험림이 주목받고 있다. 체험과 교육, 경제활동이 결합된 숲경영체험림은 산림을 통해
성인남녀 10명 중 6명은 현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으며, 본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이들도 적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본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가장 큰 이유는 ‘부족한 본업 수입을 메꾸기 위해서’였다.국민 대표 일자리 앱 벼룩시장이 성인남녀 1292명을 대상으
좋은땅출판사가 ‘누구나 떨지 않고 똑 부러지게 말할 수 있다’를 펴냈다.‘자기PR’이라는 말이 일상화된 시대다. 첫 만남에서 의례적으로 하는 자기소개부터 면접, 발표, 면접, 거래처 미팅 등 자신이 가진 것을 ‘말’로써 전달하는 능력이 점점 중시되고 있다. ‘누구나 떨
애플리케이션 보안 전문 기업 스패로우가 청년 친화적인 근로 여건과 기업 경쟁력을 인정받고 인재 채용에 적극 나선다. 스패로우는 고용노동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주관한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에 선정됐으며, 신입 및 경력직 채용을 본격 진행한다.올해 첫 시행된 청년일
비영리 사단법인 루트임팩트가 지역 인재의 AI 역량 강화를 위한 ‘AI 커리어 스쿨 해커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해커톤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소재 YBM연수원에서 2박3일간 진행됐으며, 강원, 경상, 전라, 충청권 소재
에이엘이의 ‘살롱 드 프레’가 서울 강남구 삼성역에 국내 최초 가발 전문 프라이빗 공간을 열었다. 가발 착용자들의 오랜 고민이었던 프라이버시 보호와 전문적인 스타일링을 동시에 해결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로, 미용 업계는 물론 의료미용 분야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이 아랍에미리트(UAE)의 방위사업청에 해당하는 타와준(Tawazun) 경제위원회 산하 기관과 방산 협력을 강화한다.한화 방산 계열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은 UAE 아부다비에서 개최 중인 중동·아프리카 최대 규모 방위산업 전시회인
S-OIL은 울산공장의 디지털 정유공장(Digital Refinery) 구축 가속화를 위해 AX (AI Transformation) 전문기업인 LG CNS와 본격적인 협력에 나선다.S-OIL과 LG CNS는 서울 마곡동 LG CNS 본사에서 S-OIL 박봉수 운영총괄
커머스코가 운영하는 해피허브메타 라이브(https://happyhubmeta.com)가 19일 오후 6시에 론칭 방송을 진행하며 라이브 커머스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다. 이 플랫폼은 기존의 라이브 커머스와는 다른 ‘완판될 때까지 라이브’ 방식과 ‘직매입’ 모델을
MBK모터스가 진바이크와 ‘넥시 125’의 전국 판매·정비 서비스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신뢰성 있는 서비스망을 통해 보다 빠르게 시장 확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국내 이륜차 시장에서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갈 MBK모터스와 대한민국 대표 모빌리티 정비 네트워크 브랜드 진바이
외교부가 미국 신행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한미 외교장관회담과 한미일 외교장관회의를 잇달아 개최해 한미 동맹 강화 및 한미일 협력 등에 뜻을 모았다.먼저 외교부는 지난 15일 오전 조태열 장관이 뮌헨안보회의(Munich Security Conference) 참석을 계기로
정부가 이번주를 '외교통상 슈퍼위크'로 지정해 미 신정부와 유대관계를 본격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민·관이 한팀으로 국익 차원의 종합적인 대응을 세워 나가겠다는 방침이다.이에 금주 산업부 통상차관보가 방미해 미 무역대표부(USTR)·상무부 등과 실무 협의를 진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