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와 함께하는 아빠 요리 교실’을 진행했다. 사진=경북도청[안동=뉴스채널A]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한 경북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와 함께하는 아빠 요리 교실’을 23일 도청 맛남광장(요리실습실)에서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저출생과 전쟁 중인 경상북도가 도청 남성 직원부터 공동육아에 대한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추진한 아빠 육아 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요리를 통한 남성의 육아 참여를 독려하고 부부가 함께하는 공동육아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해 마
경기도는 22일 경기도 광주 곤지암 리조트에서 경기도 여성친화도시 광역협의체 정기회의 및 여성친화도시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기도 여성친화도시 광역협의체는 도내 시군의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지원하고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군 공무원 및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여성가족부 장관이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 등을 평가해 5년마다 지정하는 ‘여성친화도시’에는 도내 시군 중 수원, 용인, 고양, 화성, 성남, 부천, 안산, 안양, 파주, 의정부, 광주, 하남,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는 5월 21일 오전 10시 20분 고유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주 금척리 고분군 발굴조사에 들어간다. 경주 건천읍에 소재한 금척리 고분군은 신라 왕경의 서쪽 외곽에 있는 대규모 고분군으로, 금척(金尺) 설화와 신라 6부 중 하나인 모량부와의 연관성으로 인해 일제강점기 이후 신라 고분 문화와 신라사 연구에 있어 중요한 유적으로 인식되어왔다. 이번 학술발굴조사는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가 경주시와 함께 금척리 고분군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5월 20일부터 6월 7일(금)까지 서울 공식 체험관광 '원모어트립(One More Trip)'에서 서울의 다양한 매력을 함께 알릴 2024 투어테이너를 모집한다 투어테이너란 여행을 뜻하는 '투어리즘(Tourism)'와 '엔터테이너(Entertainer)'의 합성어로 원모어트립의 크리에이터 발굴 및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성장할 여행·체험 전문 크리에이터다. 이번 투어테이너는 총 3팀을 선발하며, 국내에 거주하는 한국의 문화와 서울의 체험관광에 관심이 많은 내외
올해부터 ‘주의보 → 경보’였던 산사태 예측 정보에 ‘예비경보’를 추가해 3단계로 늘려 약 1시간가량의 대피시간을 추가 확보한다. 특히 지하차도 중 U자형이고 하천에 인접한 경우 진입차단시설 설치를 의무화하고, 전국에 256개 진입차단시설을 추가 설치하는 등 지하차도 침수 사고를 예방한다. 여름철 폭염에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전국 경로당 냉방비 지원단가를 2023년 월 11만 5000원에서 올해 월 16만 5000원으로 5만원 인상한다. 아울러 전국 503개 병원 응급실을
배우 박규영이 영국에서 진행된 ‘구찌 2025 크루즈’ 패션쇼에 참석,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로서 자리를 빛냈다. 지난 13일 (英 현지 시각 기준), 영국 런던에서 진행된 ‘구찌 2025 크루즈’ 패션쇼에는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 박규영을 비롯해 스트레이 키즈 리노, 아이린과 해외 유명 인사인 데미 무어, 두아 리파, 케이트 모스가 참석해 영국 런던의 밤을 수놓았다. 특히 이번 크루즈 쇼는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의 런던에 대한 기억과 회상, 그리고 상상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한국동서발전과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임목 자원 재활용 실무협약'을 체결해 경기 RE100 비전 실천을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고 13일 밝혔다. 실무협약을 통해, GH는 벌목 후 뿌리를 제거하고 수집하면 한국동서발전은 중간 가공업체를 선정해 수집된 임목 부산물을 운반 처리하고 Bio-SRF(Biomass-Solid Refuse Fuel : 가연성 고형 폐기물을 이용해 생산된 고형연료)를 생산해 발전소 연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GH는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임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조례나 규칙 속에 있는 사문화된 지방규제 등을 일제 정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말까지 지방규제 일제정비 기간을 운영하고, 지자체와 합동으로 지방규제 4만여 건에 대해 전수조사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할 계획이다. 지자체는 자체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개선과제 발굴과 지방규제개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자치법규 개정을 추진하며, 행안부는 이행실적을 점검하고 그에 따라 우수 지자체에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지방규제가 새로운 환경변화에 부합하
소방청은 대규모 재난 방지를 위해 다음 달 21일까지 초고층과 지하연계 복합건축물을 대상으로 재난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13일 밝혔다. 초고층건축물은 50층 이상 또는 높이가 200미터 이상인 건축물이고, 지하연계 복합건축물은 11층 이상이거나 수용인원이 5000명 이상인 건축물로 지하 부분이 지하역사 또는 지하도 상가와 연결된 건축물이다. 최근 들어 각 지역의 랜드마크를 표방하는 초고층 건축물과 지하연계 복합건축물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같은 초고층 건축물과 지하연계 복합건축물은 그 지역
경기도는 산업부, 한국반도체산업협회와 함께 한국반도체아카데미 경기도 교육센터 개소식을 9일 개최했다. 판교 글로벌 R&D센터에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이승렬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김현대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 김정회 한국반도체협회 부회장, 홍성주 아카데미 원장, 변동철 KIAT 센터장 등 40여 명의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반도체아카데미 경기도 교육센터는 판교 글로벌 R&D센터 B동에 전용면적 300평 규모의 반도체 교
지난 2022년 7월 강인하고 모던한 정통 SUV 스타일을 콘셉트로 세상에 선보인 토레스는 출시 1년여 만에 최단기간 누적 판매 5만대를 돌파하며 SUV 시장에 돌풍을 일으킨 모델로 바이퓨얼 LPG 및 밴(VAN) 모델을 비롯, 미래지향적인 EV의 감성을 더한 전기차 토레스 EVX까지 라인업을 확장하며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경험을 선사해왔다. ‘더 뉴 토레스’의 실내 공간은 전면적인 변화를 통해 완전히 새로워진 인테리어를 자랑하며, Slim&Wide(슬림&와이드)를 바탕으로 한
두산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174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7개 동, 전용면적 59∼74㎡ 568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366가구 ▲59㎡B 127가구 ▲74㎡A 50가구 ▲74㎡B 25가구 등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이뤄져 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은 지하철 에버라인 삼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선다. 이 노선을 이용해 수인분당
웹툰, 웹소설 등과 같이 순차적으로 올리는 연재물의 저작권 등록 수수료가 두 번째 연재부터는 1만 원으로 인하된다. 또 장애인, 국가유공자 및 5·18민주유공자 등의 저작권 등록 수수료도 연간 10회까지 면제되며, 업무상 저작물 작성에 참여한 사람도 성명과 생년월일을 저작권등록부에 기재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7일 저작권 등록 때 창작자의 비용 부담을 덜고 업무상저작물 참여자도 저작권등록부에 성명 등을 기재하도록 개정한 저작권법 시행규칙(제6조, 제23조 등)을 이날부터 시행한다고 밝혔
서울 서초구가 지난달 5일부터 자치구 최대인 387억 5천만원 규모의 '서초구 중소상공인 초스피드 대출'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초구 중소상공인 초스피드 대출'은 구가 서울신용보증재단, 금융기관(신한, 우리, 하나, 국민은행)과 특별보증 업무협약을 맺고 중소상공인에게 저금리로 대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만 1,109개 업체가 대출을 받은 바 있다.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4개 금융기관과 함께 서울신용보증재단에 총 31억원을 출연해 서울시 자치구 중 최대 수준인 387억 5천
경기·서울·인천·코레일이 지난 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비접촉 버스요금 결제시스템(태그리스 시스템)의 수도권 호환을 위한 ‘수도권 태그리스 기술호환 실무협의체’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실무협의체는 경기도가 지난 3월 수도권 교통국장 회의에서 태그리스 시스템 호환 필요성 및 논의 기구 구성을 공식 제안해 4월 구성을 완료했다. 경기, 서울, 인천, 코레일, 서울교통공사, 인천교통공사 및 각 기관 도입된 시스템 개발사(㈜이동의즐거움, ㈜티머니, 에스트래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