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지역상품권 결초보은카드 조기정착 및 활성화를 위해 결초보은카드 결제수수료 전액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결초보은카드 결제수수료 지원은 카드형 상품권 조기 정착과 활성화로 부정 유통 방지와 함께 경영악화로 경제적 부담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고, 소비자 지급수단 중 카드 사용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카드수수료가 소상공인들에게 부담을 가증시키고 있어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결초보은카드 결제 매출
합천가정상담센터는 지난 15일 여성친화도시 거점공간 잇-다에서 관내 돌봄노동자 10명을 대상으로 '돌봄노동자 마음을 잇-다'라는 주제로 소진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합천군 여성친화도시 지역특성화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아이돌보미 등 돌봄노동자가 심리·정서적으로 소진되는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 2회차에 걸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일과 생활에서 균형을 찾고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학습하고, 나에게 선물하는 꽃바구니를 만들며 편지를 쓰는 시간을
광주시 북구가 청년 창업가와 함께 도시브랜드 '당신이 북구'와 캐릭터 '부끄&부부' 지역 확산에 나섰다. 18일 북구에 따르면 지난 5일 북구와 공공임대주택 입주 청년 기업 8곳이 '북구 도시브랜드·캐릭터 무상 사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북구 도시브랜드·캐릭터 무상 사용 업무협약은 청년 기업 제조 제품에 북구 공식 도시브랜드·캐릭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저작권을 무료로 개방해 청년 기업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고 이들 제품을 통해 북구 도시브랜드·캐릭터를 지역 사회에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냉방기 화재가 해마다 증가 추세인 가운데, 최근 5년(2019~2023)간 발생한 냉방기 화재는 총 1803건으로 이 중 에어컨 관련 화재는 1265건이며 선풍기는 538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러한 화재는 더위가 시작되는 6월부터 차츰 증가하기 시작해 무더위가 절정인 8월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이에 일부 지역에서는 한낮 기온이 30도를 넘나들며 폭염특보도 지난해보다 일주일 빠르게 내려지기도 한 만큼, 행정안전부는 때 이른 무더위에 선풍기와 에어컨 사용이 시작되면서 과열 등으로 인한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및 슬러지 퇴적에 따른 역류 등 피해 사고 예방을 위한 오·폐수관로 준설 작업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안성 제4일반산업단지 내 관리 중인 오·폐수관로를 2월부터 약 2개월에 걸쳐 침수 및 역류 발생 가능 구간을 사전 조사하고 폐수종말처리장 안전협의체 회의를 통해 약 3.3㎞ 구간에 대해 CCTV 점검 및 준설을 실시했다. 이번 준설 작업 이후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오·폐수관로 안전정비 종합계획 수립 및 산단 내 입주업
LG전자가 누구나 쉽게 LG 씽큐(LG ThinQ) 앱을 통해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를 유지하고 에너지 절약에 동참 하는 ‘씽큐 26도(℃) 챌린지’ 캠페인을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진행한다. LG전자는 14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한국에너지공단과「에너지절약 문화 확산 및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윤대식 전무, 한국에너지공단 이상훈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LG전자와 한국에너지공단이 7월부터 8월까
산림청은 오는 28일까지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REDD+) 기본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REDD+)이란 개발도상국의 산림전용과 황폐화를 막고 산림의 탄소흡수원 기능을 강화하여 탄소 배출을 저감하는 활동을 말한다. 이번 교육은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REDD+)에 대한 이해를 돕고 기업들의 참여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지난 6월 11일(화) 고려대학교 KU마음건강연구소(소장 최기홍)와 공동 주최한 「기후불안 대응 수목원 · 식물원의 역할」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후불안과 그 대응 방안에 대한 다채로운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채수미 센터장은 “기후불안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발표를 통해 기후불안의 정의와 그 심각성을 강조하며, 이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설명하였다. 고려대학교 정수연 임상심리전문가는 “기후불안
KT가 지니 TV 키즈랜드의 를 연계한 ‘원어민과 스콜라스틱 스토리북&플레이’ 강좌를 더현대 서울 CH1985(문화센터)에서 연다고 11일 밝혔다.KT는 美국공립학교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스콜라스틱 교재를 세계 최초 오리지널 영상으로 제작해 지니 TV 키즈랜드에서 유아 기초 시리즈를 무료로 제공중이다.원어민과 스콜라스틱 스토리북&플레이 강좌는 키즈랜드 오리지널 콘텐츠 ‘스콜라스틱 시즌3 버디 리더스(Buddy Readers)’를 연계한 수업이다. 수업에 참여한 아이는 버디 리더스 주인공 캐릭터인
‘톡파원 25시’가 특색 있는 여행 코스로 시청자들의 여행 가이드 역할을 톡톡히 했다. 어제(10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에서는 세계 매운맛 투어를 시작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 프랑스 알자스지방 랜선 여행을 만끽했다. 스튜디오에는 아일릿 민주와 모카가 게스트로 출연해 상큼 발랄한 에너지를 더했다. 이날 ‘톡파원 세계 탐구생활’에서는 세계 매운맛 투어가 펼쳐져 흥미를 끌어올렸다. 먼저 중국 톡파원은 중국의 매운맛을 파헤치기 위해 남서부의 충칭으로 이동했
국가법령정보센터 웹사이트를 국민 친화적으로 개선한 법제처의 사업이 국민이 뽑은 적극행정 우수과제 1위로 선정됐다. 국무조정실은 제1차 적극행정 우수과제에 대한 온라인투표 결과 반도체장비 도입을 위한 주파수 규제 개선 등 5개 사례가 ‘국민이 뽑은 적극행정 우수과제 BEST 5’로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국조실은 지난 1월부터 4월까지의 적극행정 사례 중 국민체감도, 과제 난이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극행정 우수과제 선정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8건의 우수과제를 선정했다.
LG유플러스가 통합 혜택 플랫폼 ‘U+멤버십’을 통해 지난 4월 선보인 월 정기 혜택 프로그램 ‘유플투쁠’의 누적 이용 고객이 론칭 두 달 만에 80만명을 돌파했다. 유플투쁠은 매월 특정일 오전 11시에 MZ세대 취향에 맞춘 다양한 제휴처의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혜택 프로그램이다. 고객은 ‘U+멤버십’에서 매월 정해진 날짜에만 제공되는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 받아 월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지난 4월 론칭한 유플투쁠은 첫 달 이용자 30만명을 넘어선데 이어, 5월 말 기
산림청은 정부대전청사에서 행정안전부·국토부 등 5개 부처, 16개 시·도, 한국도로공사 등 4개 공공기관 재난안전 담당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사면통합 산사태정보시스템’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디지털 사면통합 산사태정보시스템’의 활용방법 등을 설명하고 △2024년 산사태 예방 대책 △자연재난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 △급경사지 등 산사태취약지역의 피해예방 등 중앙부처를 비롯한 각 기관들의 공동 대응체계 구축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LG전자가 전 세계적인 기후 위기로 훼손된 자연 생태계를 되살리기 위해 목소리를 높인다. LG전자는 현지시각 31일부터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카딜리광장의 옥외전광판에서 ‘세계 환경의 날’ 캠페인 영상을 상영한다. 이는 해외 주요 거점 지역 전광판에서 국제기구나 NGO의 공익 영상을 상영해주는 ‘LG 희망스크린(LG Hope Screen)’의 일환이다. 이번 영상은 유엔환경계획(UNEP)이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해 ‘우리의 땅.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오는 6월 10일(월)부터 6월 12일(수)까지 국립수목원에서 「2025년 세계식물원교육총회(ICEBG) 유치 기념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2025년 제11차 세계식물원 교육총회(ICEBG, International Congress Education In Botanic Gardens)의 개최 확정과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전국 수목원?식물원 및 교육 관계자들의 협력과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3일 동안 세 가지 특별한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