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올해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여름철에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동네 주변의 다양한 즐길 거리 정보를 오는 25일(월)부터 서울시 온라인 지도플랫폼 ‘스마트서울맵(map.seoul.go.kr)’을 통해 서비스한다고 밝혔다.‘스마트서울맵’ 홈페이지 메인화면에서 여름테마 6종을 확인할 수 있으며, ‘도시생활지도’ 메뉴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스마트서울맵’을 통해 서비스하는 여름테마에는, ‘오아시스 서울’, ‘이동노동자 얼음물 지도’, ‘즐거운 서울여름’ 등이 있으며, 해당 위치정보와 함께 운영시간
LH는 지난 15일에 공고한 2022년 7월 사전청약에 대한 청약접수를 7월 25일부터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올해 세 번째 실시되는 이번 사전청약을 통해 3기 신도시 및 수도권 공공택지 총 5개 지구에서 공공분양주택 4,763호가 공급된다.지구별로는 △남양주왕숙 1,398호 △남양주왕숙2 429호 △고양창릉 1,394호 △화성태안3 632호 △평택고덕 910호이다.공공택지에서 공급되는 공공분양주택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의 60~80%수준으로 매우 저렴하다.남양주왕숙·왕숙2, 화성태안
외교부와 부산시는 22일 ‘부산 국민외교 서포터즈-유엔즈(UNs)’(이하 부산 국민외교 서포터즈)를 출범하고 부산시청에서 발대식 및 ‘부산 찾아가는 국민외교 공감팩토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 국민외교 서포터즈는 국민외교 및 공공외교 행사, 부산시에서 개최되는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 운영 구간인 7호선 상도역에 위치한 상도 메트로팜(METRO Farm)이 시민 편의성을 더욱 높인 새 단장을 진행해, 호평을 받고 있다.메트로팜(METRO Farm)은 서울교통공사 스마트팜 고유 브랜드다. 공사는 유휴공간을 활용한 신규수익원 창출 및 공실 상가 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상도역 등 5개 역에 메트로팜을 조성ㆍ운영하는 스마트팜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있다.지하철 역사 내 스마트팜이 설치된 것은 메트로팜이 세계 최초이다.상도역의 메트로팜은 현재 준공 완료된 메트
서울시설공단은 메타버스 상에서 아바타 모델들이 출연하는 ‘DDP패션몰 가상패션쇼 영상’을 제작해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영상은 DDP패션몰의 인지도를 높여 매출에 도움이 되기 위한 것으로 서울시설공단과 서울디자인재단의 협력으로 완성했다. 서울디자인재단이 ‘제페토’에
서울시설공단은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8월말까지 ‘파캉스(Park+Vacance)’를 연다고 22일 밝혔다.파캉스의 문은 26일 어린이 물놀이장이 연다. 물놀이장은 코로나로 2년간 문을 닫았다가 개장하는 시설로 ’19년 당시 주말이면 1천여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을 정도로 어린이들의 인기 놀이 공간이다. 수심이 30cm로 낮아 유아와 어린이가 이용하기에 좋다. 이용료는 무료다.물놀이장은 서울어린이대공원의 식물원과 동물원 사이에 있으며 270㎡ 규모로 샤워실과 탈의실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
미래의 스타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노래와 댄스 무대가 오는 7월 30일 오후 7시부터 영종국제도시 씨사이드 파크 ‘하늘 구름광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전국 청소년 뮤직 페스티벌’은 스타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경연으로, 지난 1,2차 예선을 통해 최종 선발된 청소년들이 다
서울시는 폭염이 예상되는 여름 동안 한줄기 청량감을 줄 수 있도록 서울광장에 7월18일부터 10월까지 쿨링포그를 가동한다고 밝혔다.운영조건은 기온 28도 이상, 습도 70% 이하일때 가동되며, 운영주기는 1분 가동, 30초 휴지 순으로 작동된다.쿨링포그란 옥외나 실내공
올 상반기 경기도내 부동산 거래량이 지난해 상반기보다 42.6%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아파트 거래량은 경기도가 관련 통계 기록을 만들기 시작한 2006년 이후 최저치로 2008년 세계금융 위기 때보다도 낮은 2만9,334건을 기록, 거래량 급감의 주도적 역할을 했다.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2년도 상반기 부동산 거래 동향 및 현실화율 분석 결과를 21일 공개했다. 조사 결과는 경기도에 취득 신고된 과세자료를 분석한 것이다.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1월을 기점으로 점차 회복세를
현재 운행 중인 부산도시철도 전 호선 열차의 객실에 CCTV가 설치된다.부산교통공사(사장 한문희)는 도시철도 내 범죄 예방 및 승객 안전 확보를 위해 현재 운행 중인 전동차 객실 458칸에 금년 내 CCTV를 설치한다고 18일 밝혔다.현재 부산도시철도 객실 CCTV 설치율은 4호선 100%, 1호선 33%, 23호선은 0%로, 공사는 관련법에 따라 2024년까지 순차적으로 CCTV를 확충할 예정이었으나 시민 안전을 위해 시기를 앞당겼다.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전동차 한 칸 당 3~4개의 카메라를 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이하 한문연)가 주관하는 2022 실버문화페스티벌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전남 지역 예선’이 7월 19일(화) 전남 무안군 남도소리울림터에서 성료됐다. 방방곡곡 숨은 어르신 문화예술가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한 이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2019년 1월부터 2021년 4월까지 전국의 소비자 약 8천여명에게 약 31억원 상당의 무허가 한방의약품인 일명 간해독환 등을 제조·판매한 한의사가 낀 일당 9명을 입건하여 약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이들은 한방의약품을 허가 없이 제조·생산하고 판매사무실을 갖추고 판매원 등을 모집하여 불법 판매한 혐의다.무허가 한방의약품은 총괄책임자의 지시하에 한의사, 제조기술자, 포장·배송 담당자, 원료 가공업자들이 공모하여 제조·생산하고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이번에
서울시는 단독주택 지역 비닐 및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요일제 정착화를 위해 지정 요일을 지키지 않은 배출품에 제도 안내 스티커를 부착하고 다음 수거일에 수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반기에 15개 자치구에서 순차적으로 시행한다.시는 지난해 12월 25일부터 단독주택, 빌라, 소규모 상가 등에서 비닐과 투명페트병을 지정된 요일에만 배출하는 분리배출 요일제를 시행 중이다. 올해 12월 24일까지는 계도기간으로 위반 사례가 발견돼도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고 있다.투명페트병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20
서울시는 공공디자인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회문제해결 디자인’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주택에 ‘스트레스 해소 디자인’을 적용한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고 7월부터 시범운영 한다.최근 전 세대의 ‘스트레스 문제’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20대(37.9%)와 30대(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경기바다 여행주간(7월 9~17일)을 맞아 14일과 15일에는 안산 방아머리해변, 16일과 17일에 시흥 오이도박물관을 각각 찾아가 경기관광 홍보관을 운영했다.찾아가는 경기관광 홍보관은 비행기 모양의 특수 제작된 차량으로 체험, 영상, 안내물 등을 활용해 도내 관광지를 알리는 이동식 홍보관이다.홍보관에서 방문객은 종이 여권에 스탬프를 찍고 기내 좌석에 앉아 모니터로 경기바다 영상을 즐겼으며, 탑승 사진도 즉석에서 인화해 바다 여행의 즐거움을 남겼다.홍보관 외부에서는 ▲마그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