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동백원은 2022년 4분기 활동지원사 보수교육을 여수시 상공회의소에서 12월 02일 오전오후로 2회 개최하였다.보수교육을 위하여 (사)재난구호사협회 전문강사 4명 초빙되어 응급상황대처요령 교육이 진행 되었다.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중 심정지환자에 대한 심폐소생술 및 지동심장충격기 (AED) 사용법, 기도폐쇄에 의한 하임리히법등이 진행 되었다.2020년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 바뀐 지침에 의한 흉부압박 위치와 압박 순서, 감염법에 의한 감염확산방지를 위한 인공호흡 대신 흉부압박을
수도권 3기 신도시 가운데 처음으로 인천계양 공공주택지구가 첫 삽을 뜬다. 국토교통부는 15일 인천광역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도시공사(iH)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착공식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인천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는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 도모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계획한 3기 신도시 중 하나다. 총면적 333만㎡의 규모로 국민 주거안정을 위해 청년주택을 포함한 공공주택 9000호 등
김포한강신도시 생활권 사이에 4만 6000호 규모의 ‘김포한강2’ 신도시가 조성된다. 아울러 이에 맞춰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 사업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경기 김포시 마산동, 운양동, 장기동, 양촌읍 일대 731만㎡를 신규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한다고 11일 발표했다. 김포한강2 공공주택지구는 역세권 콤팩트시티 개념을 적용해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로 명명됐다. 동서로 나뉘어 조성된 김포한강신도시의 가운데 부분에 위치하며 공급 규모는 4만 6000호다. 국토부는 기존
성남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트로트 가수 강태관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미니 콘서트를 진행한다. “찾아가는 미니 콘서트”는 10월부터 시작하여 12월까지 3개월 동안 중원구 내 경로당 총15개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성남시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이 주최하고 넥스타엔
정부가 서울과 경기 과천, 성남(분당·수정), 하남, 광명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을 부동산 규제지역에서 해제한다. 국토교통부는 10일 열린 제3차 부동산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규제지역 추가 해제를 발표했다. 회의에 앞서 국토부는 지난 9일 제4차
지난봄, 세계 책의 날을 맞아 개장해 한해 동안 서울시민의 큰 사랑을 받아 온 ‘책읽는 서울광장’이 11월 둘째 주 주말(11월 11일~13일)을 끝으로 2022년 운영을 마무리 짓는다.11월 13일에는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곽금주 교수에게 듣는 강연과, 음악회가 열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강변의 특성상 겨울철 매서운 바람이 많이 부는 한강공원의 꽃나무 등 녹지대 추위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월동준비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한강공원 녹지대 월동준비는 11개 한강공원 전역에서 실시하며, 추위에 약한 꽃과 나무 등을 짚으로 싸고, 숙근초가 땅속에서 얼지 않도록 화단에 월동 거적을 덮는 작업 등으로 이루어진다.먼저, 장미와 배롱나무 등 추위에 약한 나무 약 6,000여 그루에 짚을 두르고, 땅이 얼어 숙근초가 동해를 입거나 빈 화단에 먼지가 날리지 않도록 거적을 덮어
최근 코로나19 방역규제를 완화한 국가가 늘어나면서 해외여행 수요 또한 급격하게 늘고있는 추세다.이와 함께 해외숙박예약플랫폼(OTA:Online Travel Agency)과 공유숙박플랫폼 등을 이용하는 소비자도 많아지고 있는데 주차료, 시설이용료 등 현지에서 요구되는 추가 결제에 대한 제대로 안내가 없어 소비자들이 불편과 피해를 겪는 경우가 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비슷한 피해가 늘고 있어 실제로 지난 9월 유럽소비자센터(European Consumer Centres) 아일랜
오는 3일부터 제주도 공항·관광지·호텔을 자율주행차를 타고 이동할 수 있는 서비스가 시작된다. 국토교통부는 제주 해안도로와 중문관광단지 일대에서 누구나 이용가능한 ‘탐라 자율차’ 모빌리티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탐라 자율차’ 서비스는 제주를 찾는 관
산업통상자원부는 31일 산업위기대응 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포항시를 2024년 10월 30일까지 2년 동안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제도는 지난 2월 시행한 지역 산업위기 대응 및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특별법 제8조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이번 포항시에 대한 지정이 첫 번째이다. 경상북도는 태풍 ‘힌남노’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포항시의 철강 산업이 침수피해 등으로 악화 우려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지난달 23일 포항시에 대한 산업위기선
춘천 중도유적 지킴이들과 사회각계각층 시민단체들은 10월 25일 화요일 오후 3시 강원도청 앞에서 ‘중도유적지를 국가가 인수하라’를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풍납토성을 지켜낸 김대중 전 대통령을 언급하며 레고랜드를 중도유적지를 국가가 인수해야함을 강조했다.
정부가 위례, 화성 동탄, 수원 호매실, 수원 광교 등 교통난이 심각한 37개 신도시를 집중 관리지구로 지정한다. 교통불편 개선이 시급한 이들 37곳에 대해서는 광역버스·전세버스 확충 등 대중교통 중심의 종합적인 단기 대책을 마련해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광역교통 개선 추진방안’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대광위는 대규모 개발사업에 대한 광역교통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광역교통 개선대책을 지난 1997년 도입,
국토교통부는 28일 국토정책위원회를 열어 경남도가 신청한 ‘고성 무인기종합타운’을 투자선도지구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정부가 지난 2015년 도입한 투자선도지구는 지역에 성장거점을 육성하고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발전 잠재력이 있는 지역의 전략사업을 발굴·육성하는 제도다.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되면 재정 지원·조세 감면을 받을 수 있으며 건폐율·용적률 완화, 인허가 의제 등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다양한 규제 특례를 패키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정부는 지난 2016년부터 순창 한국전
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은 27일 지난 5월 ‘봄 섬’과 6월 ‘여름 섬’을 소개한 데 이어 가을과 어울리는 ‘찾아가고 싶은 가을 섬’ 9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을 섬’은 울긋불긋 아름다운 단풍과 꽃을 감상할 수 있는 ‘물들었 섬’(2곳), 누구나 걷
용산공원 부분 개방부지에서 27일부터 오는 10월 1일까지 전통문화 청년기업과 장애예술인 기업의 문화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장애예술인 미술작품 전시 ‘하모니’도 관람할 수 있고, 유튜브 창작자 ‘신또’의 실시간 영상일기는 물론 전통문화 상품 만들기 강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