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3일 전남을 방문한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장관에게 e-모빌리티 관련 규제와 법령의 정비 필요성을 강조하고, 백신산업특구 기반 조성 등 중기부 관련 전남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주요 건의사항은 ▲화순 백신산업특구내 AI 기반 첨단 신약
경기도 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이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교육 수요 증가로 회원 수가 2배 이상 늘어나 140만명을 돌파했다.경기도는 지식(GSEEK)이 코로나19 이후 실직, 자가격리, 경로당 휴관 상황에서 도민들의 취업 준비, 자기개발, 취미활동 등을 지원
경남도는 고용노동부와 함께하는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운영으로 도내 일자리 대책 사업이 순항 중임을 밝혔다.올해 총 104억 원이 투입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은 도내 고용위기 우려지역을 위한 종합적인 일자리대책으로 ▸도내 실직자 대상 재취
서울 금천구는 구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9월 15일부터 9월 23일까지 9일간 '2021 추석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금천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안전대책 ▲교통 대책 ▲구민 불편 해소 ▲물가안정 ▲나눔 문화 ▲공직기강 확립, 7
마을기업이란 지역자원을 활용한 사업을 펼쳐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는 ‘마을단위’의 기업이다.그리고 마을기업은 주민들이 경제활동을 주도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공동체를 회복함은 물론 나아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심화되고 있는
경기도가 도내 콘텐츠 기업 육성 및 투자 확대를 위해 535억 원 규모의 ‘경기도 콘텐츠 기업 지원펀드 4호’를 결성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펀드는 경기도 30억 원, 한국벤처투자(모태펀드) 180억 원, 운용사(에이벤처스)가 10억 원을 출자했으며 기타 공공·민간기
수개월째 부동산 급등세가 이어지다 보니 신축 아파트라면 지역이 어디든 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대단지에는 더 많은 사람의 시선이 쏠린다. 3기 신도시 중에서도 대규모인 창릉 신도시에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다. 그러나 각종 대출규제 및 세금 정책은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
산림청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각 부처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8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 공모’ 결과 우수 지역 5곳을 선정하여 10일 발표했다.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에서는 서울식물원 무궁화원이 최우수, 경북 상주시 하서면의 가로수가 우수상을 경남 김해와 충북 진
해양수산부는 전체 등록어선의 약 20%(13,850척)를 차지하는 경남지역 어선의 안전한 조업과 항행을 지원하기 위해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포동 일원에 ‘창원어선안전조업국’을 신설하였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당초 7월 말에 창원어선안전조업국의 개국식을 개최할
국토교통부는 2021년도 「스마트도시 인증」 공모를 통해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 부천시, 서울특별시, 안양시 등 5개 도시를, 기초 자치구 단위에서는 서울 강남구, 구로구, 성동구 3개 구를 우수 스마트도시(이상 ‘가나다’순)로 인증하였다.금년 인증 공모(6.28~3
경기도민들의 든든한 여름 안전지킴이 ‘119시민수상구조대’가 여름 두 달간 물에 빠진 2명을 구조하고 3천여 건의 안전 및 응급처치를 하는 성과를 거두며 활동을 마무리했다.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도내 25개 하천과 강, 계곡,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서울시내 146개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 할인판매, 사은품 증정 등 ‘추석명절 특별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서울시는 9월 10일(금)부터 22일(수)까지 146개 전통시장에서 추석 제수용품과 다양한 농수축산물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26번째 도시인 하남시로 찾아간다.경기도주식회사는 9일 경기도 하남에서 배달특급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배달특급은 도내 총 26개 지자체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배달특급이 진출하는 하남은 풍부한 생활 시설과 편리한 교통,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2022년 생활임금을 시급 1만868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생활임금 1만341원에서 내년도 최저임금 상승률과 동일하게 5.1%(527원)를 상승한 금액이다. 생활임금제는 최저임금의 불완전성을 보완하고, 실질임금으로 노동자 생활의
서울 관악구가 모두가 안전한 안심귀갓길 조성을 위해 원룸촌 밀집지역에 CCTV를 설치한다고 밝혔다.대학동 등 1인 가구 밀집지역 46개 소에 고화질 CCTV 128대를 설치해 여성 등 사회적 취약 계층의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고, 주민들의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