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오는 27일부터 양주회천 A24BL 공공분양주택 869호에 대한 청약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양주회천 A24BL은 지난해 사전청약 단지 중 최초로 본 청약이 실시되는 단지이다.이번 공급 주택은 9~29층 8개동, 총 869호이다. 전 세대 전용면적 59㎡로 건
최근 1회용품 사용 억제를 위한 식수 무료제공 캠페인이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추세다. 특히 ’15년 영국에서 시작한 ‘Refill’ 캠페인은 1회용 플라스틱 대신 내용물을 리필하고 용기를 재사용하자는 캠페인으로, 전 세계 30만개의 무료 음수대(리필스테이션)가 있으며 캠
지난해 경기도 1인 가구의 셋 중 하나는 월평균 소득이 100만 원 미만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연령대는 30대가 가장 많았으며, 생활비는 주거와 식료품, 보건·의료비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2 경기도 1인 가구 통계’를 27일 발표했다.이번 자료는 도가 통계청의 인구총조사(2020)와 주택총조사(2020), 여성가족부의 가족실태조사(2020), 보건복지부의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현황(2020), 경기도의 경기도사회조사(2021) 등을 재분석한 자료다. 도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산림박물관 내 업무공간을 ‘도서관’으로 새로 단장하여 6월 25일(토)에 개방한다고 밝혔다.인근 주민·방문객들에게 편히 쉴 수 있는 공간 마련을 위하여 기존 도서관을 국립수목원 종합연구동에서 산림박물관으로 이동시켜 새로 단장하였다.새로 구성된 공간에
LH는 평택고덕국제화지구 내 조성한 공공정원이 국토교통부와 (사)한국조경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12회 조경대상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올해 12회째 개최된 대한민국 조경대상은 조경 분야의 권위 있는 공모전으로, 1차 서류평가와 2차 현장실사 및 온라인
전남 해남부터 인천 강화까지 서해안을 연결하는 국내 최장거리 걷기여행길 ‘서해랑길’이 정식 개통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전남 해남부터 인천 강화까지 서해안에 인접한 31개 기초자치단체의 109개 걷기길 1800km 구간을 연결한 서해랑길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문체부는 2016년부터 ‘대한민국을 재발견하며 함께 걷는 길’을 만들기 위해 동·서·남해안 등 한반도 가장자리를 연결하는 ‘코리아둘레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해랑길은 ‘서쪽(西) 바다(海)와 함께(랑)
서울시가 무더위 속에서도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오랜시간 외부에서 일하고 있는 배달라이더, 택배, 퀵서비스, 대리기사 등 이동노동자들에게 생수 7만 5,500병을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롯데칠성음료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 생수를 서울시가 운영 중인 노동자종합지원센터 및 노동자 밀집지역 등에 비치해 폭염으로 고생하는 이동노동자들에게 나눠주는 이벤트다.배포장소는 ▴서울시립 및 구립 노동자종합지원센터 19개소 ▴휴(休)이동노동자쉼터(합정, 북창, 서초, 녹번, 도봉) 5개소 ▴도봉/
서울시가 교통약자인 임산부의 이동편의를 높이고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서울에 거주하는 모든 임산부에게 ‘1인당 70만 원’의 교통비 지원을 시작한다. 임산부 본인 명의 신용(체크)카드에 교통 포인트로 지급되며, 지하철‧버스‧택시 같은 대
경기도가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선정한 ‘아빠육아사진공모전’ 수상작들을 메타버스(확장가상세계) 플랫폼인 제페토(ZEPETO)에 연말까지 전시한다.앞서 도는 지난 4월 ‘2022년 경기도 성평등캠페인 아빠육아사진공모전’을 열고 부자가 함께 샌드위치를 만드는 장면을 포착
보건복지부는 「제2차(’21년~‘25년) 노숙인 등의 복지 및 자립지원 종합계획」에 따라 거리노숙인 지원 거점 조직을 시범운영 할 4개 노숙인시설을 공모·선정하였다.거리노숙인 지원 거점 조직을 시범 운영하게 될 노숙인시설은 향후 2~3년간 거리노숙인 지원 전담인력 인건비 및 사업비, 시설기능보강 예산을 지원받아 거리노숙인 현장 보호 활동을 실시하고 복지서비스 연계를 지원하는 등 노숙인종합지원센터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이번 공모(2022년 5월 23일(월) ~ 6월 10일(금))에는 총 9개 시설
6월 21일(화) 전라북도와 전라남도, 경상남도 전체 해역에 보름달물해파리 주의단계 특보를 발령하였다.이번 특보는 국립수산과학원과 지자체에서 6월 중순까지 예찰을 진행한 결과 전북, 전남, 경남 내만을 중심으로 많게는 100㎡당 144마리까지 보름달물해파리가 확인되어 발령하게 된 것이다.▲ 보름달물해파리보름달물해파리는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해파리로, 독성은 약하지만, 어구 손실 등의 피해를 일으킨다. 특히 여름철에는 일조량 증가, 기온상승으로 연안 해역의 수온이 급격하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어 해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관광과 산업체 견학을 융합한 ‘산업관광’ 활성화를 위해 여행업계 종사자 초청 설명회인 ‘팸투어’를 8월까지 안성팜랜드 등 13개 시‧군 주요 산업관광지에서 진행한다.경기도는 팸투어 첫 일정으로 21일 안성시에서 여행업계 종사자 20여 명을 초청한
서울시가 노후 공중전화부스를 전기오토바이의 방전된 배터리를 완충된 배터리로 교체할 수 있는 전기오토바이 배터리 교환형충전소로 변경해 이용자들의 충전 편의 향상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에 설치하는 전기오토바이 배터리 교환형 충전소는 사용자 인증부터 완충된 배터리의 교체까지 1분 내 가능하도록 개발된 전기오토바이 충전 시스템으로, 기존에 설치된 공중전화부스를 활용하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고 충전소 설치도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배달용 오토바이는 일반 오토바이보다 주행거리가 5~6배 길어 대기오염물질을 다
국가철도공단은 국가철도망 적기 확충과 국민 교통편익 증진을 위해 영남권 9개 철도건설 사업에 올해 8,06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고 20일(월) 밝혔다.특히, 올 상반기에만 총사업비의 61.9%에 달하는 4,989억원을 조기 집행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울산신항 인입철도와 동남권 4개 철도건설 사업(부산~울산, 울산~포항, 대구선, 영천~신경주)은 각각 2020년과 2021년 개통하여 현재 열차 운행 중인 노선으로, 경관 개선과 안전 확보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지난해 ‘경기권역 스마트팜(Smart Farm) 현장지원센터 농가 컨설팅(consulting)’에 참여한 농가들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80% 이상이 ‘만족했다’고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도 농기원은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도내 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