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제4차 고령자고용촉진 기본계획 발표(‘23. 1. 27.)를 계기로 중장년 및 사업주에게 보다 더 가깝게 중장년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제4차 고령자고용촉진 기본계획에서 중장년내일센터가 고용복지+센터 및 자치단체 등과 연계하여 고령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강화하기로 하였다. 중장년층의 경제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적극적인 경제활동 참여의지를 가진 중장년층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제공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를 위해 고용노동부 소관 중장년 특화 취업지원기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2.17.(금)부터 급성중독 및 직업성 암 등 직업병을 예방하기 위한 환기장치 설치비용 지원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 이번 환기장치 지원사업은 ’22년 발생한 세척공정 집단 급성중독과 단체 급식시설에서의 폐암 등의 사례가 공통적으로 환기시설의 부재 또는 성능 부족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마련되었다. 고용노동부는 이에 대한 예방사업으로 ’23년부터 환기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환기장치는 급성중독 예방 등 근로자 건강보호에 필수적
산청군이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발행한 산청사랑상품권이 올해에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6일 산청군에 따르면 올해 산청사랑상품권을 25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 연말까지 지류 상품권 100억원, 모바일(제로페이) 상품권 150억원 등 모두 250억원을 발행, 10% 할인해 판매할 계획이다. 상품권 월 구매 한도는 지류 상품권과 모바일 상품권 각각 30만원으로 월 최대 60만원까지 구매 가능하다. 10%를 할인 받으면 54만원으로 구매해 60만원을 사용
공인알림문자 예시 이미지 이동통신 3사가 공인알림문자를 RCS(Rich Communication Suite)로 발송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발송 기관을 인증해주는 안심 마크를 적용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RCS 방식으로 발송되는 공인알림문자는 문자메시지에 기반을 둔 기존 멀티문자메시지(MMS) 방식보다 사용자환경(UI)이 직관적이라 전자문서를 더욱 편리한 환경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전화번호로 표기됐던 발송 기관을 이미지 형태의 브랜드로 바꿔서 보여주
고용노동부는 근로자의 육아부담을 덜고 일과 가정생활을 양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육아지원제도를 시행 중이다. 지난해 중소기업의 육아휴직 및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사용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였으나 대기업에 비해 중소기업에서는 활용이 낮다. 이는 주로 업무공백 부담으로 인해 근로자의 육아지원제도를 사용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의 여건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중소기업에서의 육아지원제도 활용 여부는 사업주의 인식 및 조직문화가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특히 업무공백에 대한 부담 완화를 통해 우호적인 여건을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에 대비해 수입 농·수산물 및 가공식품 방사능 검사를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일본 정부는 지난 1월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 보관 중인 방사능 오염수를 방류하기로 최종 결정을 했고, 이번 오염수 방류로 이르면 4월부터 오염수 방류가 시작될 수 있으며, 이 오염수에는 삼중수소, 세슘 134, 세슘 137, 요오드 등의 방사성 핵종 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검사는 도내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에서 수입 꽃게, 생선 등 60건을 대상
정부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직접 일자리를 1분기에는 92만명(계획 인원의 88.6%) 이상, 상반기 100만명(95.8%) 수준을 목표로 신속히 집행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연초 동절기 소득안정을 위해 추진한 취약계층 직접 일자리는 지난 1월 중 66만 4000명을 채용해 1월 채용목표의 111.9%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와 기획재정부는 15일 서울고용노동청에서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 TF 3차 회의를 열어 각 부처 일자리사업 추진실적과 신속 집행계획을 점검하고 빈 일자리
전국 980여곳 하나로마트에서 한우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행사가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협경제지주와 함께 오는 17∼19일 사흘간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 약 980곳에서 ‘소프라이즈 2023 대한민국 한우세일’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소비자가 한우 도매가격 하락을 직접 체감하고 한우 소비를 늘리기 위해 이번 할인행사를 마련했다. 대한민국 한우세일에서는 한우 고기를 부위별로 최대 50% 싸게 구매할 수 있다. 1등급 등심의 경우 평균 소비자 가
노사발전재단(이하 ‘재단’)은 「2023년 재단 통합 사업설명회」를 15일(수) 오후 2시 ‘노사발전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노사상생협력, 고용차별개선, 일터혁신, 중장년고용지원, 국제노동협력 등 재단의 주요 사업들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이날 유튜브로 송출하고 실시간 채팅창을 통해 국민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설명회 후에도 영상과 설명회 자료는 노사발전재단 유튜브 채널 및 누리집(www.nosa.or.kr)에서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 정형우 사무총장
정부 인증기관에서 가사서비스를 제공받은 이용자들은 서비스 품질을 비교적 높게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월 15일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정부 컨설팅을 받아 가사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인증받은 기관 중에서 우수사례 12개를 모아 사례집("가사서비스 제공기관 컨설팅 우수사례")을 펴냈다. 가사서비스는 가정 내에서 이루어지는 청소, 주방일, 가구 구성원 보호.양육 등 가정생활의 유지.관리에 필요한 업무를 말하며, 작년 6월 시행된 "가사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이하 ‘가사근로자법’)은
김성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총괄조정관(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15일 “이번 달 말까지 치료제 담당 약국을 6000여 개소로 확대하고 위치정보 서비스를 제공해 먹는 치료제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김 제2총괄조정관은 “최근 중증화율과 치명률*이 소폭 증가해 고위험군에 대한 치료제 처방률과 예방접종율을 높일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정부는 오는 28일까지 치료제 담당 약국 집중확대기간을 운영해 지난 9일 기준 3
고용노동부와 기획재정부는 2월 15일(수) 8시 30분, 서울고용노동청에서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 TF」 3차 회의를 개최했다. 동 TF는 올해 고용지표 둔화가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운영되었으며, 매월 회의를 개최하여 고용 전망을 공유하고 일자리 사업 추진계획 등을 점검했다. 오늘 3차 회의에서는 1월 고용동향(통계청)이 발표됨에 따라 각 부처 일자리사업 추진실적 및 신속 집행계획을 점검하고 빈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방안을 집중해서 논의했다.
고용노동부는 2023년 2월 15일부터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의 경우 수탁자뿐만 아니라 위탁자가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작성.제출과 비공개 심사 신청을 하는 것도 허용한다고 밝혔다. 그간에는, 화학제품을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방식으로 생산하는 경우 생산을 위탁하는 자가 화학제품을 기획 및 개발함에도 불구하고, 물질안전보건자료의 작성?제출이나 비공개 심사 신청은 제품을 직접 생산하는 수탁자에게만 허용되었다. 이로 인해, 위탁자는 수탁자를 통해 물질안전보건자료를 작성?제출하고 이
해양경찰청은 새정부 출범 후 처음 실시되는 2022년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2019년 적극행정 부문이 정부업무평가에 편성된 이후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해양경찰청은 2022년 적극행정 마일리지제도 시범운영 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인사혁신처 주관 적극행정 홍보콘텐츠 공모전에서 전 분야 수상을 하는 등 공직사회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적으로도 적극행정 선도기관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였다. 특히, IOT(Internet Of
정부가 소득·건강·안전 등 사회 위험 요인에 복합적으로 노출된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고 부처별 단독 대응이 어려운 사회 현안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담팀(TF)을 구성한다. 교육부는 13일 ‘사회위기대응 범부처 전담팀’을 출범, 제1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