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10월 4일부터 12월 3일까지 도내 숙박시설 등을 대상으로 미 검정 소방용품의 불법 유통행위를 집중 수사한다.수사 대상은 최근 3년 이내 준공된 도내 숙박시설, 오피스텔 등 100개소에 설치된 간이완강기, 단독경보형감지기
김부겸 국무총리는 28일 “‘단계적 일상회복’은 우리가 반드시 가야할 길”이라며 “그 출발점도 결국 국민적 공감대 속에서 결정돼야 한다”고 밝혔다.김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높은 예방 접종률로 감염위험이 크게 줄고
우리나라의 기후·환경 관련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후변화 대응을 선언하는 자리가 마련된다.환경부와 외교부는 국회물포럼, 아시아물위원회와 함께 28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한국의 국제 리더십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날 행사에
보건복지부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대한 성과 공유 및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27일부터 오는 10월 1일까지 ‘2021 노인일자리 주간’을 운영한다.이에 27일 오후 2시에 노인일자리 주간 기념식을 온라인으로 중계, 197개 노인일자리 우수기관 및 기업을
국토교통부는 ‘3080+ 주택공급대책’에서 제시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등 새로운 주택공급 사업의 법적 근거가 마련돼 사업을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국토부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등 신사업을 도입하기 위한 ‘공공주택특별법’, ‘빈집 및 소규모 주택정비에
그동안 접종대상에서 제외되었던 소아청소년과 임신부에 대한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오는 10월 18일부터 실시된다.또한 10월부터 60세 이상 고령층과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추가접종 ‘부스터샷’을 실시하고, 화이자·모더나 등 mRNA 백신의 접종간격을
숙박업 신고 없이 오피스텔과 단독주택에서 영업한 불법 숙박업체들이 경기도 수사에 적발됐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8월 17일부터 9월 3일까지 고양, 김포 등에서 숙박업소 15곳에 대한 단속을 벌여 미신고 영업 9곳, 30개 객실을 적발했다. 도는 사전 조사(온라인 숙
행정안전부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이하 ‘한사협’) 및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한국서부발전㈜(이하 ‘서부발전’) 등의 공기업과 손잡고 지역사회혁신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행안부는 27일 지역이 갖고 있는 문제를 다양한 주체 간 협력으로 해결하기 위해 한사협과 ‘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국민 생활 속에서 개인정보 보호를 실천하는 문화조성을 위해 ‘내정보 지킴이 캠페인’을 27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캠페인은 ‘무심코 털리는 개인정보, 따라하며 지키는 생활수칙’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일상생활 속 개인정
고용노동부는 9월27일부터 11월19일까지 8주간 「청년 디지털일자리사업 부정수급 집중점검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청년디지털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청년고용이 위축된 상황에서 청년들의 정보기술(IT) 직무 분야 취업과 역량향상을 돕고, 기업 채용 여력을
정부가 국가 간 경제·기술 경쟁 심화에 대응하기 위해 대외경제장관회의 산하에 별도의 장관급 회의체인 ‘대외경제안보 전략회의’를 신설하기로 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연 자리에서 “최근 경제·기술·안보 등이 연계·
행안부는 코로나19로부터 지역과 주민을 지킨 ‘광주의 영웅’으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 활동에 나선 광산구 자원봉사센터 최영자 씨를 선정했다.이와 함께 어린이용 면마스크를 제작하고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펼친 동구 지산2동 주민자치회 안병락 씨와 예방접종센터에서 어르신들
김부겸 국무총리는 26일 “60세 이상 고령층과 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부터 ‘추가접종’, 이른바 ‘부스터샷’을 곧 시작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김 총리는 “10월 초부터 1·2차 접종 간격을 단축해 예방접종 완료율을 더욱 더 높여
경기도 소재 중․고등학생 3명 중 2명은 청소년 대상으로 성행하는 고금리 불법대출 행위인 ‘대리입금 문제’, 이른바 ‘댈입’을 심각하게 인식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에 경기도는 피해 예방을 위해 10월부터 청소년 대상 소비자 교육을 추진하기로 했다.경기도는 지난
산림청은 24일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몽골 환경관광부와 내년부터 추진할 ‘한-몽골 사막화·황사 방지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양해각서는 지난 10일 양국 대통령의 정상회담 결과 발표된 ‘몽·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을 위한 공동선언’을 이행하고 지난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