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 美 완성차 업체 포드(Ford), 튀르키예 최대 기업 코치(Koç Holding)가 전기차 배터리 생산 합작법인 설립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1 . 3사는 튀르키예 앙카라 인근 바슈켄트(Ba?kent) 지역에 2026년 양산을 목표로 약 25GWh 규모의 배터리 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향후 45GWh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합작법인을 통해 생산되는 배터리는 포드가 유럽 및 북미 시장에서 확실한
LG전자(www.lge.co.kr )가 터치만으로 냉장고 색상을 바꿔 분위기까지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MoodUp)’의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특별한 전시를 진행한다. LG전자는 22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 무드업 냉장고를 활용한 216제곱미터(㎡) 규모의 전시관을 선보인다. LG전자는 인기 걸그룹 ‘뉴진스’의 팝업스토어 등으로 유명한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LG유플러스(www.lguplus.com )는 5G 다이렉트 플러스 2종, LTE 다이렉트 1종 등 신규 온라인 전용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2020년 2월, LG유플러스는 이동통신3사 중 최초로 5G 온라인 전용 요금제를 출시하는 등 차별화된 온라인 고객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해왔다. 이번에 출시한 요금제는 ▲5G 다이렉트 플러스 59(월 5만9천원) ▲5G 다이렉트 플러스 69(월 6만9천원) ▲LTE 다이렉트 34.5(월 3만4천500원)
SKT 류탁기 인프라기술담당(왼쪽)과 타케히로 나카무라 NTT도코모 CTA가 공동 백서 발간을 앞두고 기념 촬영하는 모습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 www.sktelecom.com )은 일본 NTT도코모와 함께 6G 공통 요구사항 및 5G 기지국 전력절감을 위한 기술 백서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술 백서는 5G 상용화 이후 지난 4년간 축적된 한일 대표 통신사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6G 기술과 전력절감 기술에 필요한 공통 요구사항을 반영
SK텔레콤, 한국공항공사, 한화시스템 등이 참여하고 있는 ‘K-UAM 드림팀’ 컨소시엄(이하 드림팀)이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위한 실증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 www.sktelecom.com ),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 www.airport.co.kr ),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 www.hanwhasystems.com )은 22일 국토교통부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실증사업(K-U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7일(금) 삼성전자 천안캠퍼스와 온양캠퍼스를 찾아 ▲차세대 패키지 경쟁력 및 R&D 역량 ▲중장기 사업 전략 등을 점검했다. 이날 삼성전자 천안캠퍼스에서 진행된 경영진 간담회에는 ▲경계현 DS부문장 ▲이정배 메모리사업부장 ▲최시영 파운드리사
관세청이 오는 3월부터 중소·중견 수출기업 약 380곳을 대상으로 ‘원산지 검증 대응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원산지 검증이란 수입국 관세당국이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특혜관세를 신청한 수입물품에 대해 원산지결정기준, 원산지 증빙서류 등 원산지 요건 충족 여부를 확인하고 위반 시 특혜관세 적용을 배제하는 행정절차를 말한다. 지원사업은 우리 수출기업이 수출 상대국의 원산지 검증에 선제적으로 대비, FTA를 안정적으로 활용하고 수출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
정부와 업계가 철강 생산 저탄소에 특화된 1500억 원 규모의 민간펀드 조성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철강 기업 7개사(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세아제강, KG스틸, 대한제강, 아주스틸) 등은 16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철강 생산 저탄소화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철강생산 공정의 저탄소화를 통한 글로벌 경쟁력 제고 및 성과 확산을 목표로 투자 및 기술개발 촉진을 위해 정부와 철강업계, 철자원 업계 간 협력을 골자로 한다. 민관
임직원 및 사회공헌 파트너기관인 ㈜엠에이치앤코(모던하우스),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와 함께 진행 방한용품 및 여성, 영유아 물품 1,000여 점, 침구류 3,500세트, 겨울의류 7톤 전달 현대엔지니어링이 사회공헌 파트너기관과 함께 튀르키예 지역 구호활동에 나선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엠에이치앤코(모던하우스),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와 함께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긴급 구호물품을 후원했다고 17일(금) 밝혔다.
LG유플러스가 대규모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국민을 돕기 위한 성금 및 긴급 구호 물품 등 지원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구호 성금은 LG유플러스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인 기부금과 회사가 지원하는 기부금으로 마련된다. LG유플러스 임직원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다음달 3일까지 기부에 동참할 수 있고, 회사는 1:1 매칭 방식으로 기간 내 모은 기부금에 해당하는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추가로 기부할 계획이다. 지진으로 주거지를 잃은 현지 이재민을 위한 방한 용품도 전달한다
SPC가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봄 시즌을 맞아 신제품 4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파스쿠찌는 'You're My Flower(당신이 나의 꽃)'을 콘셉트로 장미향, 라즈베리, 복숭아 등의 원료를 활용해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색상과 달콤 향긋한 맛을 담은 음료 및 디저트 메뉴를 선보인다. 신제품은 ▲달콤한 복숭아 젤라또와 향긋한 장미향, 라즈베리가 어우러진 슬러시 음료 '로제 그라니따(R6,800원)' ▲톡톡 튀는 스파클링 음료에 장미향과 라즈베리, 달콤한 복숭
LH가 공동주택 층간소음 저감 기술 개발을 위해 민간기업과의 협력 강화에 나섰다. LH는 지난 16일 (목),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발표한 층간소음 사후확인제 시범단지의 구체적인 추진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민간기업 7곳과 합동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정부에서 발표한 「공동주택 층간소음 개선방안」의 후속 조치로, 층간소음 사후확인제의 조속한 정착을 위해 추진됐다. 이 자리에서 LH는 사후확인제 시범단지와 관련한 정부 정책과 LH 추진내용을 공유하고, 민간기업은 층간
쌍용자동차가 서비스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서비스 네트워크 워크숍 및 CSI 목표 달성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 및 결의대회는 지난 16일 서울서비스센터(서울 구로소재)에서 쌍용자동차 김광호 국내사업본부장 및 김동국 서비스사업부장(상무) 등 관련 임직원을 비롯해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법인사업소 대표 등 100여 명 참석한 가운데 CSI(Customer Service Index, 고객 만족 지수)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
현대차증권이 DB형 퇴직연금의 자산운용 서비스 고도화를 본격 추진한다. 현대차증권(최병철 사장)은 16일 여의도 현대차증권 본사에서 한국연금투자자문과 IPS 컨설팅 자문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현대차증권과 한국연금투자자문은 DB형 퇴직연금제도를 운영하는 기업 대상 △적립금운용위원회 운영 및 적립금운용계획서(IPS) 작성 지원 서비스 △기업별 맞춤형 퇴직연금 자산배분·위험관리·성과평가 자문 △퇴직연
삼성전자가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중 가장 강력한 ‘갤럭시 S23’ 시리즈를 전세계 주요 국가에서 17일부터 본격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한국, 미국, 영국, 프랑스, 호주, 두바이 등 55개국을 시작으로 총 130여개국에서 순차적으로 이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