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단행하고, 신규 생존자 ‘바이올렛’의 등장을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6월 12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신규 생존자 ‘바이올렛’의 합류다. ‘도시 생존자 그룹’의 리더로 설정된 바이올렛은 유리 조각과 소형 폭탄을 활용한 독창적인 전투 스타일을 갖춘 캐릭터다. 대표 스킬 ‘유리 조각 파이프’는 가장 많은 피해를 입힌 적을 겨냥해 폭발성 파이프를 설치하고, ‘혼란 속의 기회’는 적 주변에 소형 폭탄을 터뜨려 광역 피해를 가하는 공격 기술이다. 해당 캐릭터는 ‘캐릭터 체험 이벤트’를 통해 미리 플레이해볼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워커 청소’ 이벤트 (6월 24일까지): 게임 내 타운을 침입하는 좀비를 처치하고 점수를 누적해 보상을 획득하는 콘텐츠
‘생존 지원 7일’ 출석 이벤트: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만 해도 다양한 성장 재료를 지급받을 수 있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펀플로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글로벌 서비스를 담당하는 모바일 수집형 RPG다. 세계적인 인기 코믹스 IP ‘워킹데드’(The Walking Dead) 를 기반으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에서의 생존을 그리는 몰입감 높은 서사와 전략적 전투 콘텐츠로 글로벌 유저층의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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